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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제니오’ 모델 발탁…‘광고계 블루칩’ 등극

기사 등록 2017-03-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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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마크리에이티브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한은정이 위니드어패럴(대표 정구현)이 런칭한 브랜드 ‘제니오(ZENEO)’ 모델로 발탁, 광고계에서 인기 영역을 확장 중이다.

한은정은 마마크리에이티브(대표 설성민)와 소속 계약을 맺은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입담을 펼쳐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제니오는 영국의 감각적이고 핫 한 디자이너로 알려진 케이틀린 프라이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영국 감성이 그대로 돋보이는 웨어러블 스포티 럭스 신개념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실루엣에 강점을 둔 에슐레저룩을 좀 더 컴퍼티하고 여성스러운 트랜디 한 데일리룩으로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니오의 광고 마케팅 관계자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제니오와 한은정 씨의 이미지와 부합해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에서도 한은정만의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표현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은정은 다양한 출연 섭외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기작 드라마 출연을 확정할 예정이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