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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브라질 대표팀 76경기 51골 31도움…펠레 추격

기사 등록 2017-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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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네이마르 SNS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네이마르는 지난 24일 우루과이와 브라질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에서 전반 19분 파울리뉴의 골을 어시스트하거나, 후반 29분 절묘한 찍어 차기로 골을 기록하는 등 90분 내내 맹활약했다.

특히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서 76경기 51골 3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특히 그의 나이가 25세라는 것을 감안해봤을 때,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1위 펠레 77골, 2위 호나우두 62골, 호마이루 55골) 순위에 조만간 오를 것으로 보여 축구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