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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김소연 “평생의 동반자 되겠다”... 오늘(28일) 상견례

기사 등록 2017-03-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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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 DB
[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6월 중으로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상우와 김소연의 소속사 측은 28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됐다”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금일(28일) 오후 양가 상견례를 진행할 예정이며, 6월 중으로 예식의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 장소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확정 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고 했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진지한 교제를 이어왔다.

김지영기자 b33151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