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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오늘은 유재석 잡으러 왔다” 폭탄 선언

기사 등록 2017-06-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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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SBS 예능 '런닝맨'서 하하가 유재석에 대한 분노를 표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등 투어 in 도쿄편이 방송된다.

이날 지난주 굴욕에 일주일간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는 하하는 유재석에게"오늘은 미션의 승부와 관계없이 유재석을 잡으러 왔다”며 “내가 만든 왕, 내가 무너뜨리겠다”고 비장한 포부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하하의 유재석 복수 성공 여부는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