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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박시후-신혜선 케미+쾌속 전개=32.4% 자체최고시청률

기사 등록 2017-10-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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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황금빛 내 인생'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14회는 전국 기준 3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7.4%보다 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인 30.9%를 넘었다.

'황금빛 내인생'은 출생의 비밀 속에서 얽힌 이야기들을 빠른 전개속도로 풀어나가고 있다. 또한 극을 끌어나가는 박시후와 신혜선의 케미스트리가 흥미를
돋군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자신이 은석이 아니라 서지수(서은수 분)가 친동생이란 걸 밝혔다.

사실을 알게 된 박시후와 신혜선의 관계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9.9%를 기록했으며, ‘도둑놈, 도둑님’은 12.5%를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