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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령, ‘타이레놀’ 모델 발탁 “풋풋+순수한 느낌 잘 맞아”

기사 등록 2018-05-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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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장희령이 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 모델로 발탁됐다.

타이레놀 관계자는 “열정만큼 일을 잘하고 싶지만, 회사 생활에 서툰 신입사원이 팀장의 작은 격려에 힘을 내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풋풋하고 순수한 느낌이 장희령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장희령은 SK텔레콤, 티몬, 니베아, 아큐브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 핫스타’로 군림해 왔다.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했고,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승무원으로 변신하는 등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특급 호텔의 룸메이드 이분홍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 중이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