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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버거' 임영준 대표, 서구 음식문화에 새바람 일으킨다

기사 등록 2018-08-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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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연예인들의 간식으로 사랑 받고 있는 폰버거 임영준 대표가 서구음식문화를 한국과 접목시켜 새로운 문화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임영준 대표는 명문 고교를 졸업한 후 호주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로 진학, 청년 요리연구가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국에 돌아와서 군입대 후 취사병으로 복역 이후 취업했지만 새로운 음식문화를 구현하겠다는 신념으로 유명호텔, 레스토랑 스카웃 제안도 거절했다.

임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에 서구음식이 자리잡고 있지만 천편일률적인 음식 문화에 틈을 찾아 폰버거를 새로운 음식 문화로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앞서 이동욱의 팬들은 '라이프' 촬영 현장에 임영준 대표의 '폰버거'를 선물해 화기애애와 훈훈한 팀플레이를 선사할 수 있도록 일조한 바 있다. 입소문이 난 폰버거는 배우와 가수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한편 임영준 대표는 폰버거가 아닌 새우와 스테이크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출시 준비 중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