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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측 “한혜진과 결별설, 본인 확인 결과 사실 아냐”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8-12-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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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DB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SM C&C 측이 10일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린다”라며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 7일 MBC ‘나혼자산다’ 방송 직후 결별설에 휩싸였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리액션이 어색했다며 결별설을 제기했고, 주말 내내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 10월에는 결혼설이 제기돼 부인한 바 있다.

이하 SM C&C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전현무씨 소속사 SM C&C 입니다.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