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걸그룹 퍼플,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서 축하 공연 '화제'

기사 등록 2018-12-13 15:5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 사진=외부제공
[이슈데일리 박관희기자] 그룹 퍼플이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에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에서 퍼플이 레드카펫 및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한국 영화에 크게 기여한 스타 중 엄선된 감독과 배우, 가수에게 시상을 하는 한 해를 총결산하는 영화인들의 축제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원로배우 이해룡과 오경아, 제니튼 권지영 대표가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故신성일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 이사장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감독상은 '공작'의 윤종빈 감독, 독립영화 감독상은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수상했다. 배우 부문 베스트 주연상은 이순재, 장동건, 수애가 받았으며, 베스트 조연상은 김동욱, 진서연이 수상했다.

한편, 퍼플은 다정, 승민, 수빈으로 구성된 3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박관희기자 gany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