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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신곡 ‘이클립스’로 23일 '엠카' 출격...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예고

기사 등록 2019-05-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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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그룹 갓세븐 새 타이틀곡 '이클립스' 테이프 티저 영상 캡처
[이슈데일리 황고은기자]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 '스피닝 탑’(SPINNING TOP)의 타이틀곡 '이클립스’(ECLIPSE)의 퍼포먼스를 첫 공개한다.

갓세븐은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이클립스'의 베일에 가려진 퍼포먼스 풀버전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갓세븐은 22일 오후 7시 갓세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클립스'의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안무를 짐작케하는 퍼포먼스 티저 영상 ‘갓세븐 이클립스 테이프 에디티드 버전'('GOT7 ECLIPSE TAPE EDITED VER)을 선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새 앨범 '스피닝 탑'은 갓세븐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솔함과 깊이감을 더한 '더욱 갓세븐다운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갓세븐은 이번 음원을 통해 '감정의 깊이'를 퓨처 베이스 기반의 트렌디한 멜로디로 풀어냈다면, 퍼포먼스는 '곡에 담긴 서사'를 7명이 합을 맞춘 군무와 예술적이고 섬세한 표현으로 풀어내며 곡의 매력을 확대시킬 전망이다.

갓세븐은 오늘 첫 공개하는 '이클립스'의 감각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갓세븐만의 영역를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갓세븐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 첫 주 음악방송 활동에 나서 예정이다.

한편, 갓세븐은 내달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9년 월드투어 '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의 포문을 열고 역대급 규모의 '올 아레나' 월드투어에 나선다.

황고은기자 sukidayo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