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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 리’, 100만 돌파 코앞…흥행 행보 이어가는 中

기사 등록 2019-09-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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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NEW
[이슈데일리 황고은기자]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10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하루 동안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2만 353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9만 941명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철수와 샛별 부녀의 찰떡 ‘케미’와 미스터리한 여행부터 날지 않는 반전 히어로 철수의 과거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 둘 다 잡았다는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는 '나쁜 녀석들:더 무비'가 1위, '타짜:원 아이드 잭'이 2위를 차지했다.

황고은기자 sukidayo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