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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추석 연휴 마지막 날(15일) 날씨, 최고 기온 30도 미세먼지 ‘보통’…일부 지역 비 소식

기사 등록 2019-09-1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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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흐린 날씨
[이슈데일리 김혜린기자]추석 연휴 마지막 날 ‘오늘의 날씨’는 덥고 습하겠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15일 오늘의 날씨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등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가는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기상청의 '오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은 중부등이 흐리고, 서울·경기도·강원영서북부·서해5도에서 5㎜ 안팎의 비가 내린다, 기온은 서울 낮 최고기온 30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수준 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다고 예보했다.

전국적으로 추석연휴 마지막날은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0도로 예년보다 높겠고, 그밖에 인천 29도, 수원 29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청주 29도, 대전 30도, 전주 29도, 광주 21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제주 26도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에비해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청주 21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미세먼지는 보통이지만 비가 내리는 만큼 대기 순환이 원활해서 좋음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연휴 마지막날 돌아오는 길은 빗길이 될수도 있으니 안전 운전 하는 것이 좋겠다.

김혜린기자 gpfls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