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챔피언스리그서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4-0승리..123골로 한국인 유럽 최다골!

기사 등록 2019-11-0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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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토트넘 홈페인지 캡쳐

[이슈데일리 황용희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원정팀의 무덤이라는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 홈에서 완벽 부활했다.

송흥민은 즈베즈다를 상대로 올 시즌 6,7골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한국인 유럽 최다골(123골)의 기록을 세웠다. 한국인 유럽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는 차범근의 기록은 121골이다.

특히 손흥민은 후반 자신의 첫골을 터뜨린 후, TV화면에 자신의 태클로 골절상을 입은 고메즈의 쾌유를 비는 동작을 보여줘,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손흥민의 2골의 멀티골을 앞세운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독일)전과 이전 즈베즈다의 홍경기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지코 미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4차전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과 러셀소,에릭슨의 골에 힘입어 4-0 대승했다.

이날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은 최전방 케인의 뒤에 섰다.
델리 알리도 손흥민과 함께 2선을 구성했다. 전반 초반부터 토트넘은 즈베즈다를 밑어붙였고, 전반 33분 러셀소가 선취골을 터뜨렸다.

손흥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델리 알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밀어준 볼을 쇄도하던 손흥민이 그대로 슛, 한국인 유럽 최다골을 만들었다. 시즌 6호골이자 챔피언스리그 3경기 연속골.

손흥민의 골은 후반 연이어 다시 터졌다. 케인이 밀어준 볼을 로즈가 손흥민에게 밀어줬고, 다시 손흥민이 왼발로 가볍게 밀어넣어 시즌 6호골이자 챜피언스리그 최다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차범근(121골)이 갖고 있는 한국인 유럽 최다골을 일궈냈다.

이후 손흥민은 주말 EPL전에 대비한 포체티노 감독의 배려로 후반 30분에 교체됐다.

이날 즈베즈다를 상대한 토트넘은 이전경기와는 완전히 다른 경기운영과 집중력으로 4-0 대승을 이끌어냈다.

한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같은조의 또 다른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올림피아 코스를 제압,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엔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이 용이해졌다.

 

황용희기자 hee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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