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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엔터테인먼트 곽희성 영입, 최정원 나혜미등과 한솥밥

기사 등록 2021-06-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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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희성 사진 토리엔터제공

[이슈데일리 한희창기자] 최근 무섭게 가능성있는 여기자들을 영입하고 있는 토리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에는 '신인 대어' 곽희성을 영입했다.

토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배우 곽희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곽희성은 탄탄한 연기력에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까지 겸비한 무한한 잠재력의 배우다. 토리는 그런 그가 자신의 넘치는 열정과 무궁무진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곽희성은 2012년 ‘한반도’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비밀의 문’, ‘하이드 지킬, 나’, ‘최고의 연인’, ‘엽기적인 그녀’, ‘싱글와이프’, 영화 ‘얼굴없는 보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인상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개봉 예정인 영화 ‘나만 보이니’에서 장근(정진운 역)과 대립하는 선배 ‘지석’역(주연)으로 캐스팅돼, 생애 첫 코믹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편, ‘토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정원, 나혜미, 박정철, 신현탁, 서지희, 백승환 등이 소속으로있으며, 7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영화 제작에도 힘을 쓰고 있다.

한희창기자 han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