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셰필트에 1골, 1AS.. 두 시즌 연속 10골과 10개 도움

기사 등록 2021-05-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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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 캡쳐


[이슈데일리 황용희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한 시즌 개인 최다골 타이기록과 함께 두 시즌 연속 10-10 클럽에 가입, 팬들을 열광시켰다. 두 시즌 연속 10골과 10개 도움 기록은 올해 토트넘 소속 선수로는 최초다.

올 시즌 EPL에선 팀 동료 해리 케인(21골 13도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16골 11도움)에 이어 세 번째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3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6분 역습 찬스에서 정확한 패스로 가레스 베일의 추가골을 도왔다.

또 후반 32분에는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상대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EPL 16골, 리그컵(카라바오컵)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골(예선 1골 포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축구 전설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기록한 정규리그 최다골(17골)에도 한 골 차로 다가섰다.

토트넘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베일의 활약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임대로 친정팀 토트넘에 복귀한 베일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6분, 24분 연속 득점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빅4 진입 희망을 이어갔다.
최근 2연승을 달리며 승점 56점으로 5위가 됐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마지노선인 4위 첼시(승점 61)와는 승점 5점 차다.

 

황용희기자 hee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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