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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앞둔 조규성, 조유민, 권창훈, 태극전사들에게 힘을..일거수 일투족 화제..

기사 등록 2022-12-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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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유민 소연 인스타그램
[이슈데일리 김도훈기자] 브라질전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연일 화제다.
포르투갈전에서 기적을 일구고 브라질과의 대결에서 8강 진출을 노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한명 한명에 대한 관심도도 극대화하고 있는 것. 특히 태극전사 개인들의 열애설에 대한 관심도는 최고조다.

먼저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조규성은 2명의 여인들과 열애설이 돌고 있다.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과 188cm의 훤칠한 키. 여기에 뛰어난 축구실력까지 갖춰, 인기는 한국 선수중 최고라고.

조규성과 연결된 한명의 여인은 모델이다. 이 모델은 조규성과 맞팔로우를 맺어, 관심이 높아지 것. 하지만 이모델 소속사는 " 열애는 없다. 과도한 추측은 자제해 달라"는 원론적인 애기를 하고 있다.

또 한사람은 모 걸그룹 멤버의 친언니다. 이 여인과는 지인들과 '공개 동반 식사'까지 했다는 소문이 돌아 열애설이 구체화되고 있다.

▲ 사진 조규성인스타그램

이에비해 실제 결혼해서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선수들에게도 괌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아라 소연과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조유민은 부부다. 지난 11월 3년이란 연애를 마치고,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는 조유민과 소연은 개인 SNS를 통해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왔다.

1987년생 소연과 1996년생 조유민은 9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 조유민은 소연과 결혼이후 대표팀에도 승선하고, 최고의 K리그 스타반열에도 올라, 겹경사를 맞고 있다. '안정적인 환경'이 그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후문.

대표팀의 미드필더 권창훈은 유튜버 이수날과 열애 중이다. 이들의 열애 사실은 이수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8월 알려졌다.

이수날은 "그분(권창훈)과는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이고, 호감을 갖고 만난지는 열애설이 불거진 시점으로 약 한 달 정도 됐다"며 "두 번 만났는데 열애설이 터졌다"고 밝혔다.

이들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인 가운데,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이 이들의 인기에도 비례할 것으로 보인다.

김도훈기자 eh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