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강예빈이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입담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정창욱 셰프, 배우 강예빈, 가수 허각 그리고 배수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옥타곤걸로 활약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강예빈은 자신의 과거 직업들을 대거 공개했다. 다단계 회사 경기부터, 어린이집 보조교사, 주유소 아르바이트 등 다양했던 전직에 김구라는 "또순이네"라며 감탄했다.

이날 강예빈은 엘리트 출신 뮤지션 배수정의 인텔리 면모를 부러워하면서도 자신의 해맑음을 자연스럽게 나타내는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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