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개그맨 유세윤이 함께 MC로 호흡을 맞췄던 서인영의 행동을 폭로했다.

5월 23일 오후 방송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서인영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세윤은 지난 2009년 KBS2 '뮤직뱅크'로 함께 MC를 맡았던 서인영이 등장하자 반가워하며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세윤은 "처음 대기실에서 봤는데 누워있었다. 서인영은 항상 누워있었고 피자 먹을 때만 일어나다"고 폭로해 서인영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그는 "대기실에서 모니터를 보며 서인영이 가수들을 보고 '예쁜데 매력이 없다"는 등 평가를 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서인영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서인영은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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