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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최시원-이시영, 대역 없는 액션 연기 '열연'

기사 등록 2011-10-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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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최시원과 이시영이 20대 2의 격투를 펼쳤다.

두 사람은 지난 23일 안산의 한 공장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촬영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에서 최시원과 이시영은 쇠파이프와 목검을 든 의문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대역 없는 연기를 펼쳤다.

또 최시원은 위기에 처한 상황에도 이시영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