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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신원호, 아이돌포스 물신 풍기는 사진 공개

기사 등록 2012-06-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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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한중일 다국적돌로 유명한 6인조 신인남성유닛 크로스진의 멤버 신원호가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신원호는 6월 13일 크로스진 공식트위터를 통해 "첫 방송 전 열심히 연습중"이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 펜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2 월화드라마 '빅'에서 18세 고등학생 강경준 역으로 출연중인 신원호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까칠한 모습이 아닌 아이돌포스가 넘치는 깨알 같은 표정들을 선보이며 누나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크로스진의 로고가 그려진 형광색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그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 포스 작렬!", "아이돌답게 상큼함이 넘치네", "신상 귀요미 등극"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로스진은 오는 14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La-Di Da-Di'로 첫 정식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