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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노래+춤+외모 3박자 조화..거기다 예능감까지 '눈길'

기사 등록 2012-03-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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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실력파 그룹 보헤미안이 감춰뒀던 예능감을 아낌없이 뽐냈다.

보헤미안은 3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멋진 노래실력과, 댄스 그리고 재치있는 입담까지 자신들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이들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아프지마’를 환상적인 화음과 애절하고도 깊은 보이스로 소화했다. 이어 보헤미안 멤버들은 마이클잭슨의 히트곡 댄스를 한 치의 실수 없이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프지마’는 다수의 드라마 OST와 앨범을 히트시킨 실력파 작곡가 박정욱의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김용진, 박상우, 유규상으로 이루어진 3인조 신인그룹 보헤미안은 그 동안의 음악활동을 바탕으로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팀으로, 실력은 물론 화려한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