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애프터스쿨 나나, 日예능 프로그램 고정 패널로 발탁

기사 등록 2012-03-24 11:1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일본 예능프로그램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

3월 24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나나는 지난 23일 모델 키노시타 코코, 탤런트 유우키 마오미, 야스다 미사코 등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들과 함께 테레비 도쿄의 ‘Tokyo Brandnew Girls’(이하 TBG)의 고정패널로 발탁, 첫 녹화를 마쳤다. 나나가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방송되며, 패션과 뷰티에 대한 각종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TBG'는 유명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이 브랜드의 파티에도 잠입해 여성들이 동경하는 패션업계를 공개함으로 통상적으로 접근이 쉽지 않은 현장의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 유명 잡지 SWAK의 표지를 단독으로 장식하기도 한 나나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컬렉션 2012 S/S’ 패션쇼 런웨이에서 메인 모델로 인형 같은 자태를 과시해 떠오르는 신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평이다.

나나의 이런 활동에 힘입어 애프터스쿨 역시 지난 14일 발매한 일본첫 정규앨범 '플레이걸즈 (PLAYGIRLZ)'를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6위에 입성시켰으며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 최초 아이돌 모델로 선정 등을 통해 일본에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TBG'는 오는 4월 1일 첫 방송 된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