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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씨엘씨), 데뷔 100일 기념 첫 미니 팬미팅 개최

기사 등록 2015-06-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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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걸그룹 씨엘씨(CLC)가 데뷔 첫 ‘미니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씨엘씨는 오는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구암근린공원에서 데뷔 첫 번째 미니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씨엘씨는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데뷔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꾸려진 미니 팬미팅에 대한 공지를 깜짝 공개해 기대를 자아낸 바 있다.

또한 같은 날 SBS 인기가요로 미니 2집 타이틀 곡 ‘궁금해’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씨엘씨는 그 동안 함께 달려온 팬들을 위해 작지만 특별한 이벤트들로 고마움을 표현하며 활동 마지막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데뷔곡 ‘페페(PEPE)’와 ‘에이틴(Eighteen)’ 그리고 ‘궁금해’에 이르기까지 통통 튀는 ‘앙큼돌’의 매력을 발산해 온 씨엘씨는 멤버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 그리고 사랑스런 ‘해피 에너지’로 2015년 성장할 ‘대세 걸그룹’ 라인에 당당히 합류한 신예.

이번 활동에서 씨엘씨는 생기발랄한 무대 퍼포먼스로 사랑 받은 것은 물론 한강 인근에서 게릴라 라이브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등 무대 안팎 모두 실력파 아이돌다운 눈부신 활약을 뽐내 주목 받았다.

한편 씨엘씨는 타이틀 곡 ‘궁금해’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막내 장예은이 오는 28일 일요일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의 ‘바캉스에 가면’ 편에 출연,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린기자 leelin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