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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엑소, 멤버들 간의 완벽한 안무로 ‘시선 강탈’

기사 등록 2016-01-0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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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그룹 엑소가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진행된 ‘2015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아시아 최고의 그룹의 인기를 선보였다.

이날 엑소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모던함이 느껴지는 블랙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멤버만으로도 넓은 무대를 장악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이들은 멤버들이 하나된 모습으로 안무를 유연하게 소화해내 그룹으로서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뿜어냈다. 그 와중에도 절도 있는 리듬감으로 ‘콜 미 베이비’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엑소의 ‘콜미 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한 드럼 비트와 브라스, 스트링으로 파워풀하게 완성된 곡이다. 또 ‘러브 미 라잇’은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밝은 느낌으로 상큼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비주얼의 곡이다.

한편 이번 가요대제전에는 신승훈, 백지영, 자이언티, 박진영, 다이나믹듀오와 국내 정상급 아이돌 24팀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에일리, 여자친구, 원더걸스, 인피니트, Apink, AOA, B.A.P, BTOB, B1A4, CNBLUE, EXID, EXO, GOT7, MONSTA X, SHINee, TEEN TOP, VIXX, 2PM, 4minute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