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미세스캅’ 이다희가 뛰어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비스트 이기광에게 받은 선물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최근 배우 이다희는 자신의 SNS에 “미세스캅 촬영장에서 기광이 가 준 비스트의 싸인CD ~!멋진 이세원 선배님~! 감사합니다~!! 오늘 뮤직뱅크 에서 꼭 1위하고 오세요~!!! 예이 ~!! 이제 난 또 일하러가야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세스캅'에서 이세원 역을 맡은 이기광이 비스트 앨범 ‘YeY'을 이다희에게 선물했고, 이다희는 받은 선물을 들고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두 사람의 훈훈한 선후배 사이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 속 이다희는 선물을 들고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이다희와 이기광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드라마 ‘미세스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이다희SNS)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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