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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삼시세끼 어촌편 2' 만재도 가는 길 포착

기사 등록 2015-11-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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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배우 윤계상이 케이블채널 tvN 리얼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2'(연출 나영석, 신효정) 만재도행의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한다.

3일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만재도를 떠나는 윤계상의 모습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내추럴한 차림으로 홀로 KTX에 올라 창밖을 보고 있는가 하면, 만재도행 여객선에 오르기 위해 짐가방을 끌고 입구에 들어서고 있다.

리얼 예능 프로그램인만큼 헤어메이크업도 받지 않고 수수한 모습으로 만재도에 입성, 방송을 통해 보여줄 윤계상의 솔직 털털한 모습에 궁금증을 더했다.

윤계상의 리얼 예능 출연은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god의 육아일기' 이후 처음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

그간 작품을 통해 진중한 모습을 선보여온 윤계상이 리얼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정통느와르 드라마 '라스트'에 출연해 액션과 드라마를 동시에 잡으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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