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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화보 통해 탄탄한 '명품 복근' 공개

기사 등록 2011-11-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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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이제훈이 화보를 통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이제훈은 최근 패션지 '보그걸' 화보 촬영에서 '나 홀로 크리스마스'라는 콘셉트로 남성미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그는 공개된 화보에서 평소 진중하고 조용한 모습부터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을 선보여 마치 영화 '나 홀로 집에' 속 맥컬리 컬킨처럼 다양한 크리스마스의 모습을 연기했다. 특히 살짝 공개된 그의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그' 관계자는 "이제훈이 촬영 중에 전구를 두르고 스스로 트리가 된 모습을 보고 촬영 스태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여성 스태프들은 '저런 남자가 혼자 크리스마스를 보내는건 반착이다. 크리스마스에 혼자 있다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겠다'는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제훈은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파수꾼'으로 신인 남우상을 차지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