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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 밀젠코, ‘스틸하트와 친구들’ 내한공연 점검차 방문

기사 등록 2013-11-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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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록그룹 스틸하트의 메인 보컬 밀젠코 마티에비치가 한국을 방문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 밀젠코 마티에비치는 한국에 방문해 부인 안젤라와 함께 차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46년생으로 한국나이로 50대인 밀젠코는 동안의 외모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밀젠코 마티에비치의 사진은 출국 전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브론즈헬름과 모스아일랜드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특히 스틸하트 측에서 클럽 파티에 협찬 제품을 보고 먼저 연락이 와서 성사됐다.

밀젠코 마티에비치는 오는 12월에 있을 ‘스틸하트와 친구들’ 공연 점검 차 한국을 방문했으며 클럽에서 오픈 파티 등 간단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출국해 브라질에서 공연을 마치고 다시 귀국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스틸하트는 물론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한 한류 뮤지션 기타리스트로 ‘전미 CMJ빌보드’ 방송차트 정상 진입, ‘일본 빌보드 핫 100’ 13주 연속 9위와 ‘2011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연예인 부분 록 가수상을 받은 바 있는 토미키타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또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최고의 속주 기타리스트 이현석, 게스트 내 귀에 도청장치 등 국내 최고의 록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스틸하트와 친구들’ 콘서트는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대강당, 12월 4일 오후 8시 부산 MBC 롯데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최현호기자 nicesn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