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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걸그룹 최고 호감 '크로스라인녀' 등극

기사 등록 2011-07-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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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대중들이 생각하는 걸그룹 최고의 호감녀로 선정됐다.

서현은 한 성형외과에서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2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크로스라인녀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최다득표(120명, 51.9%)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서현의 뒤를 이어 2NE1 산다라박(45명, 19.4%), f(x) 설리(42명 18.1%)가 근소한 차이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 설문을 조사한 성형외과 측은 “서현은 이마, 코, 턱, 볼 등 자연스러운 크로스라인을 갖고 있다”며 “이는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선사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산다라박과 설리씨 역시 호감을 주는 크로스라인을 갖고 있다”며 “최근 아시아와 유럽 등 신한류의 중심에 있는 것이 걸그룹의 친근한 인상과 친화력이 성공요인에 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크로스라인녀’는 이마, 코, 턱, 볼등이 자연스러운 크로스라인을 갖고 있는 여성을 의미한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