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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여신’ 스텔라장, 몽니와 함께 ‘올댓뮤직’ 출연

기사 등록 2017-06-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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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22일 방송되는 KBS1 ‘올댓뮤직’에 밴드 몽니와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스텔라장은 라이브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며 ‘음색 여신’의 면모를 톡톡히 발휘할 예정이다.

‘올댓뮤직’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를 직접 듣는 음악프로그램으로 스텔라장의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출연은 지난 5월 MBC ‘음악중심’ 이후 두 번째다.

스텔라장은 최근 ‘주목할 만한 뮤지션’이란 입소문을 타고 각종 공연과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어제 차이고’ ‘It's raining’ ‘뒷모습’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 4월 미니앨범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을 발매, 공감과 재치가 담겨진 가사와 스텔라장만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9일에는 후배 뮤지션을 소개하고 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히든트랙넘버V’에 6월의 신예로 소개돼 선배가수 강타의 애정 어린 소개를 받았다. 이어 17일에는 현대카드 유희열 큐레이티드(Curated)의 일환으로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똑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1일에는 래퍼 키썸과 호흡을 맞춘 새로운 형식의 기획앨범 프로젝트 ‘스토리 어바웃 : 썸, 한달’의 네 번째 타이틀곡 ‘울기 일보 직전’을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스텔라장은 오는 25일 정오 새 앨범 ‘Alright’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댓뮤직’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