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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음악 힐링'

기사 등록 2017-06-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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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슈데일리 허재성기자]‘비긴어게인’이 음악과 예능 그리고 버스킹을 접목하며 대한민국 대표 힐링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5일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는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 4인이 아일랜드로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과 윤도현은 악기점에서 피아노를 치며 ‘원스’ ost 였던 ‘falling slowly’를 부르며 버스킹 호흡을 맞춰보는 모습을 보이고 그래프턴 거리에서 버스커들을 자세히 관찰하며 전략을 짜는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긴어게인’은 이소라, 윤도현, 유희열 등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귀를 사로잡는 음악으로 색다른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재성기자 wwsw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