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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 미국서 녹음 중인 근황..제이블랙과 프로젝트 '기대'

기사 등록 2019-09-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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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조피디가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체류하며 곡 작업에 한창이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조피디 는 여느 가수 처럼 녹음 부스에서 노래를 녹음 하는 것이 아닌, 컨트롤 룸에 마이크를 설치하고 녹음은 물론 디랙팅과 프로듀싱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조피디는 LA 현지에서 토크박스 제작과 연주의 대가인 뮤지션 ’핑가즈’와 작업 중이다. 스눕독, 독파운드, 팀버랜드 등 다양한 작업을 해온 베테랑 뮤지션과 조pd의 프로듀싱 협업이 눈길을 모은다.

조pd가 새로 작업 중인 새음원의 공개일은 아직 미정으로, 한국 스트리트 댄스의 대가인 ‘제이블랙 (Jay Black)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