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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란의 트로트 가수 도전기! 연일 방송가 러브콜 쇄도! 연합뉴스tv 뉴스, '복면가왕' 출연 예정

기사 등록 2020-09-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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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가수 홍춘이로 변신한 배우 최란이 남편 이충희의 적극적 외조와 함께 추석 방송가를 휩쓸 것을 예고했다.

9월 1일 연합뉴스TV 뉴스초대석에 홍춘이와 매니저 이충희가 출연을 예고했다. 이어 4일에는 MB-TV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나란히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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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치친 많은 중년들에게 긍정과 희망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홍춘이가 트로트곡 ‘그럴줄 알았지’를 발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순항에는 홍춘이의 남편 이충희의 적극적인 외조가 있었다.

그가 결혼 36년동안 받아왔던 아내 최란의 내조를 이젠 매니저로 보답하겠다고 농구화를 벗고 나선 것이다.

‘그럴줄알았지’ 를 히트시켜 홍춘이를 행사의 여왕으로 만들겠다는 초짜매니저의 정성이 통하였는지 연일방송섭외 연락이 오고있다고. 이 후에도 ‘아침마당’ , ‘기분좋은날’, ‘알콩달콩’, ‘퍼팩트라이프’, ‘알약방’, ‘그때그사람’ 등 녹화 일정이 잡혀있어 홍춘의 인기를 실감나게 한다.

한편, 홍춘이는 배우 최란이 맡아 MBC 드라마 ‘허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역할이다. 지난 7월 배우 최란은 ‘그럴 줄 알았지’ 음반을 내고 홍춘이로서 가수로서 발돋움했다. 최란은 김수희, 김세환, 김승현, 김장훈, 추가열, 미기, 신수아, 홍시 등과 함께 FX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 에 둥지를 틀고 가수로서 비상을 준비 중이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