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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현아-이던 소속사 퇴출 결정..신뢰 회복 불가능” (공식)

기사 등록 2018-09-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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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DB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라며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함께해준 두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하지만 현아는 단독 인터뷰로 이던과 2년째 열애 중임을 인정한 바 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습니다.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 지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두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