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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드림캐쳐 가현 “컴백 확정 후 열심히 다이어트”

기사 등록 2018-05-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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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드림캐쳐 멤버 가현이 새 앨범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는 드림캐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다미는 콘셉트 변화에 대해 “막내(가현)가 긴 머리였다가 단발로 잘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지유가 “막내가 19살에서 20살이 됐다. 더 성숙해진 것 같고 로맨틱한 느낌이 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가현이 “다이어트를 했다. 콘서트를 하고, 컴백 확정 후 더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하자 지유는 “멤버들이 다이어트를 했다. 대중들에게 예뻐 보이기 위해 다 같이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특유의 악몽 판타지 스토리를 이어가는 동시에 그동안 보여준 하나의 시대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타이틀곡 ‘유 앤 아이(YOU AND I)’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져 더욱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완성된 메탈 록 장르의 곡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이 되어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오늘(10일) 오후 6시 공개.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