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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설아, 첫사랑 아이콘 도전...'인싸가 된 아싸짱' 주인공 낙점

기사 등록 2019-05-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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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데일리 황고은기자]그룹 우주소녀의 설아가 첫사랑 아이콘에 도전한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의 멤버 설아가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인싸가 된 아싸짱'은 과거 ‘인싸’였던 귀신과 현재 ‘아싸’인 병민의 고등학교 생활을 다룬 로맨스 웹드라마다. 학교생활 속 숨겨진 귀신의 사연과 병민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풍성하게 담을 예정이다.

설아는 극 중 외모, 성격, 공부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학생들의 첫사랑 아이콘 소민으로 등장한다. 그는 숨겨진 팬픽 작가의 면모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모모모'로 데뷔, ‘너에게 닿기를’, ‘비밀이야’,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라 라 러브)로 활동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황고은기자 sukidayo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