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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소속사 계약만료 후 어썸이엔티行..박서준과 한솥밥

기사 등록 2019-03-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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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20일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서 걸스데이로 데뷔한 유라는 계약 만료 후 박서준, 홍수현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손을 잡았다.

유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반짝반짝’ ‘기대해’ ‘썸씽’ 등을 발표하며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우리 결혼했어요’ ‘2016 테이스티로드’ 등 예능과 ‘아름다운 그대에게’ ‘라디오 로맨스’ 등 연기에도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에 어썸이엔티 측은 “유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라고 전하며 “유라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니 향후 새로운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걸스데이 소진 또한 소속사를 떠났다고 밝혀 걸스데이의 향후 활동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속보팀 dohee3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