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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윤균상 소속 뽀빠이 엔터로 이적?... "긍정적 검토 중"

기사 등록 2016-09-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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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미주기자] 배우 신소율이 뽀빠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직 계약이 완전히 체결된 것은 아니며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계약 체결 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아직은 긍정적 검토중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신소율은 지난 2013년부터 몸 담았던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와의 전속 계약 만료 후 재계약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신소율은 영화 '궁녀'로 데뷔 후 영화 '띠끌모아 로맨스', '나의 PS파트너',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응답하라 1997', '엄마가 뭐길래', '못난이 주의보', '그래 그런거야' 등에 출연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뽀빠이 엔터테인먼트에는 윤균상, 김승수, 윤소정, 김미경, 신은정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김미주기자 kmj719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