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백지영이 방송중 닭살 멘트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백지영 '세바퀴'에 출연, 토크 배틀을 벌이던 가운데 정석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 때문에 두 번이나 죽을 뻔했다"고 고백,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백지영은 "정석원과 처음에 만났는데 너무 잘생겨서 죽을 뻔했다"는 '닭살멘트'를 날리며 좌중의 야유를 이끌어냈고 백지영은 이에 굴하지 않아하며 "전주에서 콘서트를 하던 당시 정석원이 갑자기 등장해서 프러포즈를 했다. 그때 너무 행복해서 죽을 뻔했다"며 말해 MC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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