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동규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최하은기자]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진행된 영화 ‘블랙펜서’ 기자 간담회에 참석, 한국의 문화와 음식, 고궁의 구조를 극찬했다.

라이언 쿠글러는 “저는 와이프와 함께 다른 분들보다 하루 일찍 입국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음식, 문화, 호텔 건너편에 있는 고궁도 방문 할 기회가 있었다. 고궁의 구조가 너무 아름다웠고 한국 전통음식 삼계탕이 굉장히 맛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 팬서’는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이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 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세상을 구할 히어로 ‘블랙 펜서’로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4일 개봉

 

최하은기자 rinon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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