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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독보적 흥행질주 中...박스오피스 1위 유지

기사 등록 2019-02-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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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독보적인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극한직업’은 19만 15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78만 2571명이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이 영화는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신하균, 오정세 등이 호흡을 맞췄다. 특히 배우들의 케미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9만 8616명의 관객을 모은 '증인'이 올랐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