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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르씨엘, 독보적 ‘강렬’ 음색 좌중 압도 “역대급 밴드”

기사 등록 2018-04-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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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화면
[이슈데일리 최하은기자] 그룹 르씨엘이 독보적인 음색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르씨엘은 ‘스위튠(Sweetune)’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르씨엘 멤버들은 핑크, 옐로우 등 원색 계열의 셔츠와 점퍼를 입고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르씨엘’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표정 연기와 연주 실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샤, 이엑스아이디, 엑소-첸백시, 스트레이 키즈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최하은기자 rinon9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