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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신대남 대표 "현아와 이던 퇴출 확정 아냐, 이사회 개최 예정"

기사 등록 2018-09-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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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DB
[이슈데일리 오서린기자] 큐브엔터에니먼트 측이 현아와 그룹 펜타곤 이던의 퇴출 입장을 번복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신대남 대표는 13일 오후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이던을 퇴출시킨다는 내용에 대해 공식적인 결정을 한 바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대남 대표는 "현아와 이던의 퇴출은 논의 중일 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며 "해당 아티스트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되어야할 사안이다. 퇴출은 아직 결정된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대남 대표는 “이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 중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최근 현아의 단독 인터뷰로 2년째 열애 중임을 인정한 바 있다.

오서린기자 dgil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