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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즈, 김창렬 절친 백지영과 팔장 끼고 다정한 모습 포착 재조명

기사 등록 2015-12-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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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가수 김창렬이 그룹 원더보이즈로 부터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가수 백지영과 원더보이즈의 인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더보이즈와 등심 먹으러 왔어요~ 콘서트 3회를 같이 하다 보니 은근 정 들었다는~ 고맙다!! 참 앨범도 고마워"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백지영은 원더보이즈의 새 앨범을 손에 든 채 멤버들과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원더보이즈의 전 멤버인 김모씨가 자신이 속했던 기획사의 대표인 김창렬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광진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창렬 소속사 측은 "월급을 빼돌린 적도 없고 폭행은 말도 안된다"며 "법대로 일을 진행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백지영 트위터

홍은선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