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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애플비, 30일 미니 팬미팅 개최…신곡 최초 공개

기사 등록 2017-07-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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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신인 걸그룹 애플비가 오는 30일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

유지, 유림, 샌디, 하은, 현민으로 구성된 5인조 신인 걸그룹 애플비가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미니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을 알리며,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함과 동시에 팬들과 가까운 소통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애플비의 첫 번째 데뷔곡이자 오는 8월 1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번 신곡을 최초 공개하며, 애플비가 응원법을 직접 팬들에게 알려주는 등 자리에 참석해준 팬들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애플비는 지난 27일에 이어 오늘(28일)까지 G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개인별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에 오는 8월 1일 발매될 애플비의 첫 번째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은 “애플비가 오는 30일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 데뷔 전부터 애플비에게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애플비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플비는 8월 1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