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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메이크업 셀카공개 '인형인 줄 알았네'

기사 등록 2015-09-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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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미란다 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스테이지, 밀라노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커는 메이크업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미란다커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잡티하나 없는 도자기피부와 회색 눈동자에 인형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패션위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