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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뽀얀 미소년→울끈불끈한 상남자 변신 ‘화제’

기사 등록 2019-05-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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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캡처
[이슈데일리 황고은기자]배우 안재현이 상남자로 변신했다.

안재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아령을 들고 운동 중에 잠시 쉬는 모습이다. 기존 안재현의 이미지와 달리 울끈불끈한 근육과 두꺼워진 팔뚝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일?”,“상남자가 됐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엘프를 연상시키는 뽀얀 피부와 특유의 부드러움이 안재현의 매력이었다. 반면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그런 모습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상남자’ 포스를 뽐내고 있다.

앞서 안재현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류은호 역을 위해 체중을 8kg이나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체중을 감량하는 듯 하더니, 최근 근육을 키운 모습으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안재현은 오는 3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강식당2’에 출연한다.

황고은기자 sukidayo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