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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골든슬럼버’ B컷 공개..존재감 요정의 품격

기사 등록 2018-02-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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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최우식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영화 ‘골든슬럼버’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비니를 쓰고 여심을 설레게 하는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골든슬럼버’는 22일 현재 약 110만 누적관객수를 기록, 개봉 2주차에도 탄탄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최우식은 2018년에도 열일 행보를 펼치며 대세 배우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현재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촬영에 매진 중이며, 크랭크인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패러사이트(기생충)’(가제)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오는 28일에는 영화 ‘궁합’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최근 크랭크업한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마녀’에서도 메인롤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