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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19팀 확정 ‘기대’

기사 등록 2018-02-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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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힙합플레이야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8’ 측이 28일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에 발표된 넉살과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 ‘황치와넉치’에서의 시너지를 재현할 랩퍼 던밀스(Don Mills), 그리고 이들의 레이블 VMC의 수장인 딥플로우(DeepFlow)가 합류했으며, 올해 가장 뜨거운 신인 아티스트이자 ‘한국힙합어워즈 2018’ 올해의 신인상에 빛나는 디피알 라이브(DPR LIVE)가 2차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뱃사공, 블랭타임, 제이호, 재달 등이 속한 힙합크루로서 최근 ‘한국힙합어워즈 2018’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리짓군즈가 라인업으로 추가되면서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또한, 루피(Loopy), 오왼 오바도즈(Owen Ovadoz), 블루(BLOO), 영웨스트(Young West)가 추가로 섭외되며 앞서 1차로 공개되었던 나플라와 함께 메킷레인 레이블이 총출동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은 현재까지 19팀의 풍성한 무대가 준비된 가운데 추가적인 3차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은 오는 4월 7일 한강난지공원에서 개최되며, 현재 멜론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