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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놈', 빵 터지는 코미디로 '흥행 예고'...박스오피스 2위

기사 등록 2019-01-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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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영준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이 개봉과 함께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내안의 그놈’는 8만 106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본 작품은 B1A4 진영의 스크린 데뷔와 함께 박성웅, 라미란 배우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 본 작품은 개봉과 함께 많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전하며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내안의 그놈’은 누적 관객수는 11만 1966명을 기록했다.

장영준기자 joon0403@